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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린이 여러분들! +(๑❛ᴗ❛๑)+
밖은 어느새 8월을 보내고 9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죠?

곧 형형색색 물든 나무들을

보는 날도 머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나무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무는 썩거나 상처가 나면 어떻게 할까요?

① 나무가 안쓰럽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한다!
② 나무는 자연 치유를 할 수 있다!
③ 나무의사에게 진단을 받는다?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제목에서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나무의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직업 나무의사!

과연 뭐하는 직업일까요?

아픈 나무를 치료하는 것은 물론,

수목 피해를 진단 및 그 피해를 예방하는 일로
곤충, 생리적 피해, 대기오염 등의 피해를 입은

나무의 원인 조사·처방·치료 및 수술,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 등
주로 나무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나무의사의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만이

나무병원 운영 및 병든 나무를 돌볼 수 있으며
수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새로운 전문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년퇴직이 없는 것 또한 큰 메리트가 되어
시니어 재취업자분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으며
나무의사 취득 시 산림 관련  취업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과거부터 매우 유명한 직군인데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직업사전에 등록이
완료되어 미래 7대 유망 직업에 속한

미래핵심일자리로 도전해볼만 한 자격증입니다!

나무의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자격 요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목진료관련 5년의 관련 경력

수목치료기술자는 4년의 관련 경력

산림병해충 방제 분야는 4년의 경력

수목진료 관련 2년제 졸업생이나

산림 및 농업 분야 특성화고 졸업 후 3년의 관련 경력

산림 조경 기능사는 3년의 관련 경력

수목진료 관련 학사는 1년의 관련 경력

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식물보호 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 소지자와

수목보호 관련 기술자,

문화재수리 기술자 자격 소지자

수목진료 관련 석사 이상이 지원 가능합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이뤄집니다.

필기시험은 5과목으로

- 수목병리학

- 해충학

- 생리학

- 토양학

- 관리학 

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시 합격합니다.

필기시험 합격 3개월 뒤 실기시험을 실시하며

수목 피해 진단 및 처방을 주제로 한

서술형 시험이 이뤄집니다.

수목, 병충해분류,

약제처리, 외과수술을 실시합니다.

< 1차 시험 >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 2차 시험 >

나무의사의 필기시험은 응시료 2만원

실기시험은 응시료 47000원 입니다.

나무의사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namudr.kofpi.or.kr/intro/ExamIntro.do?MENU_ID=A-01-00